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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한 천재, 다 빈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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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19-05-02 10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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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빈치의 명언 10개


○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.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.

○쇠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, 물은 고여 있으면 맑음을 잃듯이, 정신의 활력은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.

○공부는 절대 정신을 고갈시키지 않는다.

○억지로 먹은 음식이 좋은 영양이 되지 못하듯, 열정 없이 공부하면 받아들인 것을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기억에 해가 된다.

○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미.

○지식은 적용하지 않으면 불충분하고, 의도는 실행하지 않으면 불충분하다.

○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. 보려는 사람들, 보여주면 보는 사람들,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들.

○사람이 불행한 것은 대체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고 나서다.

○열심히 일한 날에는 숙면이 오고, 열심히 일한 일생에는 행복한 죽음이 찾아온다.

○오 주님, 주님은 노력이라는 값만 치른다면 무엇이든 다 허락해주시는군요.

1519년 오늘 파리 근교의 클로뤼세 성에서 별이 떨어졌지요. ‘인류 최고의 천재’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눈을 감은 것입니다. 오늘은 프랑스 파리, 이탈리아의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, 영국 런던 등에서 다 빈치 타계 5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.

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‘빈치 마을의 레오나르도’라는 뜻입니다. 빈치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산골마을이고요. 다 빈치가 성(姓)처럼 쓰이고 있지요.

애플의 창업자였던 고 스티브 잡스는 “창의성이 발생하는 곳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이고, 이를 보여준 궁극의 인물이 다 빈치”라고 말하곤 했지요. 다 빈치의 창의성과 천재성은 호기심, 노력, 메모에서 왔다고 합니다. 철저히 노력한 천재, 다 빈치가 500년 전 숨을 거둘 때 마지막 한 말은 “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비했구나!”였습니다.

다 빈치는 열심히 산 삶은 행복한 삶이 찾아온다고 했지만, 그래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 우리는 어떤가요? 오늘의 귀한 시간, 소중히 보내고 있나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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